주원인

• 나이에 따른 퇴행성 변화
• 직업적 특성에 따른 반복적인 나쁜 자세
• 잘못된 생활 습관과 구부정한 자세, 특히 컴퓨터와 핸드폰의 과사용과 관련
• 선천성 질환
• 외부 충격으로 인한 경추 손상

주증상

• 견갑골 내측으로 통증이 오거나 목이 뻣뻣하고 무거움
• 특정 자세에서 심해지는 통증 및 손저림
• 뒤통수가 땡기고 심할 때 두통을 동반
• 손과 팔이 저리거나 힘이 빠짐

어깨 질환의 종류

• 오십견(Frozen Shoulder)

  관절의 운동이 제한되어 팔을 쓸 수 없고, 심한 동통, 야간통을 동반하며, 바로 누워서 자기 힘들기 때문에 수면장애를 동반함. 모든 방향으로 움직임이 제한되어 일상 생활을 힘들어 합니다.

• 충돌증후군(Impingement Syndrome)

  퇴행성 변화 등에 의해 어깨를 들어 올리는 근육이 지나가는 길이 좁아져 이 근육이 주변의 뼈나 인대에 충돌하여 통증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 근육이 뜯어지는 현상.
  근육의 충돌이 생기면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환자분들은 대개 아픈 어깨를 움직이지 않게 되어, 병원에 오시는 환자분들은 주로 통증과 운동 범위의 제한을 호소합니다. 통증이 있는 어깨 쪽으로는 돌아 눕지 못하고 심한 경우 밤에 통증으로 인해 잠을 깨기도 합니다.

• 회전근개 증후군(Rotator Cuff Syndrome)

  운동 중 근육이나 힘줄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활막의 자극이나 염증으로 인해서도 생길 수 있으며, 40세 이상의 노화 진행과정 중 퇴행성으로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야구나 수영처럼 머리 위로 팔을 많이 올리는 운동과 관련이 많습니다. 팔을 들거나 손을 등 뒤로 했을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팔은 완전히 올리면 통증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고, 운동 범위가 감소하며, 팔을 움직이면 어깨에서 마찰음 같은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 석회성 건염

  증상은 매우 극심한 통증이 갑자기 발생하는 것입니다. 팔이 빠지거나 부러진 듯한 심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통증은 대개 어깨관절 앞부분에서 나타나서, 팔아래로 내려가거나 목으로 뻗치기도 합니다. 어깨 부위를 누르면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통증으로 인해 어깨관절 운동 대부분이 제한됩니다. 특히 팔을 앞으로 올리거나 옆으로 올리기가 힘들어집니다. 통증이 심하면 아픈 쪽으로 눕기가 힘들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회전근개 파열(Rotator Cuff Tear)

• 어깨의 염좌

• 단순한 어깨의 근육통

주원인

• 앉아서 컴퓨터 모니터를 지속적으로 보는 사람 : 모니터에 빨려들어갈 듯 앞으로 구부정한 자세
• 구부정한 자세로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 ; VDT syndrome (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
• 청소, 설거지, 빨래 등 숙인 자세로 반복적인 일을 많이 하는 주부 : 특히 중년, 노년층 여성

주증상

• 목이 묵직하고 뻣뻣함
• 어깨에 돌덩이 올려놓은 듯한 무거움
• 등이 묵직하고 경직됨
• 심하면 두통을 동반하고, 눈 주변까지 아른거리고 불편함

주원인

• 목 디스크

  경추 사이 추간판의 탈출로 인해 손의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이 눌러 손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사각근 증후군

  목을 옆으로 돌리면 보이는 큰 근육의 뒤에 전사각근과 중사각근이 있으며, 이 사이로 큰 혈관과 신경다발이 지나갑니다. 앞으로 쏠린 자세를 취하는 직업군과 중,노년층, 주부들에게 종종 발생하며, 신경을 압박하는 부위를 해소하면서 구조적인 개선을 통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 손목 수근관 증후군

  손으로 들어가는 신경(정중신경)이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인 수근관(손목 터널)에 눌려 압박을 받아 손 저림, 감각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로 엄지와 2,3,4번째 손가락의 일부가 저리며 야간에 증상이 심하고, 손가락이 화끈거립니다. 물건을 들다가 자주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엘보란?

척추 및 근육 관련 허리 통증

• 척추 관련 허리 통증

  허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주지 못하는 상황을 “instability(불안정성)”라고 하며, 이때 허리 관절의 안정성이 무너진 여러가지 경우를 다양한 진단명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 척추 협착증, 전방 전위증, 분리증 등

• 근육 관련 허리 통증

  골반 전방 경사로 인하여 척추기립근과 골반 근육의 과도한 부담

주원인

• 나이에 따른 퇴행성 변화
• 바르지 못한 자세와 생활 패턴으로 인해 과도한 허리 부담을 느끼는 직업군
• 사고 및 외부 충격에 의한 손상
• 선천성 질환

주증상

• 허리 및 엉치와 하지 통증
• 하지 저림
• 하지 당김
• 앉아있을 때 통증이 심해짐
• 감각 마비가 있거나 발이 움직이지 않고 쳐지는 경우 -> 응급 상황

주증상

• 허리 통증이 빈번하게 나타남
• 엉덩이나 항문 쪽으로 찌르는, 쥐어짜는 통증과 타는 것 같은 통증
• 다리의 감각장애와 근력저하가 동반되고 추운데 있거나 활동시 악화되고, 따뜻하거나 안정을 취하면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임
• 허리를 굽히거나 걸음을 멈추고 쪼그리고 앉아서 쉬면 사라졌다가 보행을 하면 같은 증상이 반복
• 협착의 정도가 심할수록 보행거리가 짧아짐
• 감각이상 증상 : 종아리, 발목, 무릎, 허벅지, 엉덩이 및 서혜부를 따라 감각소실 및 저린감

주증상

• 허리 및 엉치와 하지의 통증
• 고관절 주변을 눌렀을 때 압통이 심한 경우
• 양반다리를 잘 못하거나, 좌식에서 앉을 때 고통을 느낌
• 바닥에 앉을 때 다리를 쭉 펴고 앉아야만 앉을 수 있는 사람
• 허리를 숙이기는 편한데 뒤로 젖히기 힘들거나 통증이 심한 사람

주증상

• 차를 타고 내릴 때 허리와 엉치가 너무 아픔
• 겨우겨우 걷다가 의자에 앉을 때 아픔
• 오래 앉아있다가 일어설 때 아파서 허리를 펼 수가 없음
• 아침에 일어날 때 너무 아파서 일어날 수가 없음

주원인

• 바르지 못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는 경우
• 직업적 특성상 한쪽으로 편향된 자세로 오래 일하는 경우
• 선천적인 경우 ; LLD (하지 길이의 차이)
• 어떤 이유에서든 고관절의 움직임이 바르지 못한 경우
• 나쁜 수면 자세 ; 옆에 베게를 두고 같은 자세로 반복적인 수면 습관을 가진 경우

주증상

• 엉치 부위 통증
• 고관절 부위를 누를 때 나타나는 압통
• 허리 통증과 동반되는 경우가 잦음
• 종아리, 발바닥 통증 ; 고관절의 통증과 부담으로 인한 과도한 로딩

주원인

• 퇴행성 변화 : 나이에 따른 노화현상으로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손상된 퇴행성 관절염이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 스포츠 손상 : 거친 운동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정형외과적 문제가 있는데, 십자인대 손상이 대표적이며, 손상받는 부위에 따라 다양한 질환이 존재합니다.
• 근육, 힘줄, 인대의 문제
  • 점액낭염 ;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 발생하는 반복적인 충격과 마찰을 줄여주고 보호하는 구조물인 점액낭에 생긴 염증을 말합니다.
  • 건초염 ; 근육과 관절을 많이 사용하여 힘줄을 둘러싼 건초가 미세하게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긴 경우를 말합니다.

주요 치료

무릎이 아프다고 해서 모두 같은 원인으로 아픈 것이 아닙니다. 언제부터, 어떤 양상으로, 무슨 활동을 하다가 아픈지 자세하게 문진하고, 꼼꼼한 진찰로 아픈 원인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바른 진단으로 아픈 원인을 찾으면, 보존적인 치료 또는 초음파 가이드 하에 정확한 주사 치료가 가능합니다.

주원인

• 동통성 후족부 증후군
  • 족저근막염 (종골하 통증 증후군) ; 발꿈치 내측 조면에 통증을 느끼는 흔한 질환.
  • 종골상부 통증 증후군 ; 점액낭 염과 아킬레스 건염에 의해 유발
• 스포츠 손상 : 아킬레스건을 비롯한 여러 힘줄의 손상 및 인대의 손상
• 발목염좌 : 발목을 접질렸을 때 나타나는 구조적인 변화가 어떤 양상인가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발목이 붓고 압통이 있으며 일부에서는 멍이 들기도 하는데, 무조건 석고 고정을 하는 것보다 바른 진찰과 이학적 검사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합니다.
• 신경포착 증후군 : 족근관 증후군이 대표적인 질환으로, 말초신경이 특정 부위에 눌려져서 생기는 신경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주요 치료

정확한 진단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발과 발목의 통증은 보행 패턴과 생활 습관, 직업이나 반복적인 동작, 스포츠 활동, 외상 등의 다양한 요인과 관련이 많기 때문에, 자세한 문진과 이학적 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료는 진단에 따라 적절하게 시행하면 됩니다.